애플이 iOS 18을 공식발표했다

AI 가 우리 삶에 미치는 영향. 어제 애플이 iOS 18을 공식발표했다. 더 향상된 기능과 기술로 사람들을 매료시킨다. 단순 계산기가 아닌 식을 메모장에 휘갈기면 자동으로 계산해준다. 심지어 내 서체로. 더 편리해졌다. 그러면서 사람들은 고민할 시간이 더 적어지는 듯 보인다. AI 가 있어 문제를 더 빠르고 편리하게 해결하면서 거기에 할애할 생각을 다른 곳에 사용할 수 있다. 아직 AI 를 적극 활용하지 못하는 나에겐 이상적인 모습니다.
AI 가 발전하면서 두 분류도 나눠지는 듯하다. 적극 활용하여 삶을 편리하게, 원하는 바를 더 쉽게 이룰 수 있게 하는 부류와 단순해진 행위로 생각과 행동이 적어서 도태되는 부류라고 생각한다. AI가 발전하고 우리 삶에 더 깊숙히 침투하면서 우리에게 득일까 실일까. 실에 대해 생각이 많아진다. 실이면 이런한 기능에 거부감을 느끼는, 사용을 원치 않는 노년층들이 오히려 더 낫다고 볼 수 있을까. 사실 나도 도태의 흐름에 있진 않은 것일까 생각한다. 가장 크게 느꼈을 때는 스마트폰을 사용하기 시작하면서이다. 항상 아이폰을 사용한 나에겐 이 기계는 어느 가전제품과 맞먹는, 혹은 그 이상의 고가의 기계이다. 근데 이 기계를 얼마나 잘 활용하고 있는가? 하면 30%? 정도라고 말할 수 있다. 유투브같은 곳에선 아이폰 120% 활용하는 법이라고 나오면서 항상 북마크를 한다. 그래, 학습해서 최대한 활용하자. 이렇게 또 하나의 북마크가 늘어난다. 나는 이 기계의 값어치만큼 잘 활용하고 있는가? 아니라고 본다. 그럼 핸드폰을 적당한 가격의 적당한 브랜드로 바꿀 것인가? 그것도 아니다. 바꿀때면 아이폰 신형을 고르겠지. 아주 악습니다. AI 활용도 못하면서 돈만쓰는,